㈜포카라는 통신판매 중개자로서 아래의 상품은 교원투어의 책임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행후기

소중한 고객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스페인]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잊지 못할 12일
thdwn***
2026-09-24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잊지 못할 12일

포르투갈부터 스페인, 프랑스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라 이동이 많은 여행이었지만, 한 번의 여행으로 각 나라의 분위기와 대표적인 명소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첫 일정은 포르투갈의 까보다로카였습니다. 유럽 대륙의 서쪽 끝이라는 상징적인 장소답게 탁 트인 대서양과 높은 절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람이 조금 강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여행을 시작하는 첫 장소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어서 베나길 보트투어를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적인 일정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알가르브 해안의 절벽과 동굴을 지나면서 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베나길 동굴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포르티망과 알부페이라 해변에서는 조금 여유롭게 포르투갈 남부의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와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이 예뻤고, 계속 관광지만 둘러보다가 바다를 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페인으로 넘어가 세비야 스페인광장에 도착했을 때는 웅장한 건축물과 타일 장식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광장 규모도 상당하고 사진을 찍을 곳도 많았습니다. 이어서 마차투어를 하며 세비야 시내를 둘러보니 걸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도 규모가 상당해서 내부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건축물 자체의 웅장함과 역사적인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다음은 론다 누에보다리였습니다. 절벽 사이에 자리한 다리와 주변 풍경이 정말 독특했습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계곡 풍경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번 여행에서 역사와 건축을 가장 깊게 느낄 수 있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정교한 장식과 정원, 궁전의 분위기가 독특했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보니 단순히 건물을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에 관람한 플라멩고 공연은 스페인 여행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빠른 발놀림과 음악, 강렬한 표정과 몸짓이 인상적이었고 여행 중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마드리드에서는 프라도 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미술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유명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작품의 역사와 설명을 함께 들으니 조금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톨레도 열차투어는 오래된 도시의 풍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중세 도시 특유의 건물과 좁은 골목들이 인상적이었고, 일반적인 대도시와는 다른 스페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차를 타고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광활한  풍경만으로도 선택관광을 추천 드립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몬세라트 수도원부터 시작했습니다. 산 위에 자리한 수도원이라 주변 자연경관과 함께 보는 재미가 있었고, 도시 관광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구엘공원에서는 가우디 특유의 독특하고 화려한 건축 양식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실제 공간에서 봤을 때 곡선과 색감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외관부터 압도적이었지만 내부로 들어가니 높은 천장과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접 보니 왜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프랑스로 넘어간 뒤에는 분위기가 또 달라졌습니다. 아비뇽에서는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오래된 건축물과 골목길을 둘러보면서 스페인과는 또 다른 유럽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를은 비교적 아기자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 골목을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남프랑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폴드방스는 언덕 위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라 골목과 건물들이 특히 예뻤습니다. 기념품 가게나 작은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엑상프로방스 역시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광장과 거리의 분위기가 편안해서 잠시 걸으며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즈 식물원에서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지중해 풍경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바다와 주변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어진 모나코는 지금까지 방문했던 도시들과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도시의 모습과 지중해 바다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르세유에서는 지중해 항구도시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여행 후반부라 그런지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칸과 니스 해변에서는 여행의 마지막을 휴양지 분위기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푸른 지중해와 해변 풍경을 바라보며 그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는 느낌이 들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나라와 도시를 이동하는 일정이라 체력적으로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정말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의 대서양과 알가르브 해안, 스페인의 역사적인 도시와 가우디 건축, 그리고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풍경까지 각 지역마다 분위기가 달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특히 베나길 보트투어, 알함브라 궁전, 플라멩고 공연, 사그라다 파밀리아, 에즈와 니스의 지중해 풍경은 이번 여행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임에도  일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셔서 자유시간을 많이 확보해주신 김문정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 짧은 시간에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장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까지 포함해 여행 자체가 하나의 긴 유럽 여행으로 느껴졌고, 결혼 후 떠난 신혼여행으로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행내내 장소에 걸맞는 상세한 설명과 경험하신 여러 에피소드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신 김문정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신혼여행 온거라고 같이 다니면서 함께 배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